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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티스트 (The Artist) - 2011

    2019.08.28 by tuess

  • 어바웃 타임 (About Time) - 2013

    2019.08.28 by tuess

  • 시민 케인 (Citizen Kane) - 1941

    2019.08.27 by tuess

  • 졸업 (The Graduate) - 1967

    2019.08.27 by tuess

  •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 2009

    2019.08.26 by tuess

아티스트 (The Artist) - 2011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과 의견입니다. 2012년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던 영화인데 이 영화가 특별한 점은 21세기에 제작된 4:3 비율 흑백 무성 영화라는 것이다. 단순히 영상만 흑백인 것이 아니라 연출, 연기, 음악 등도 그 시대의 것을 재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무성 영화 자체를 처음 접했던 나는 영화 맨 처음의 극장 장면에서 관객들의 박수소리가 나지 않는 것에 정말 소리가 안 나오는구나 하고 실감이 났다.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무성 영화와 요즘 영화의 다른 점은 대사로 무언가를 전달하는 데에 한계가 뚜렷하다는 것이다. 중요한 대사들은 검은 화면에 자막으로 나오긴 하지만 모든 대사를 이런 식으로 장면 장면 넣을 수는 없는 것이고..

영화 일기/2010s 2019. 8. 28. 20:14

어바웃 타임 (About Time) - 2013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과 의견입니다. 내게 이 영화는 정말 특별한 영화였다. 2013년 겨울에 영화가 개봉했을 때, 크리스마스가 조금 지나고 좋아하던 사람이랑 극장에서 봤던 영화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까지 무슨 영화인지도 줄거리도 모르고 그냥 단순히 로맨스 영화인 줄 알았다. 내가 로맨스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보러 간 이유는 좋아하던 사람이랑 데이트를 한다는 게 중요한 거였기 때문이다. 무슨 영화를 보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시간 여행이라는 (로맨스 영화 치고) 독특한 소재와 지금 들어도 좋은 OST, 그리고 그 당시 연말연시 분위기와 겹쳐서 정말 행복하고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해 주었다. 내가 처음으로 영화가 끝..

영화 일기/2010s 2019. 8. 28. 10:32

시민 케인 (Citizen Kane) - 1941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과 의견입니다. 아마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지는 않았어도 한번 정도는 들어봤을 영화 시민 케인이다. 역대 영화 Top 랭킹이나 역대 최고의 영화를 뽑으라면 이 영화가 거의 항상 들어갈 정도로 흑백 영화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이라기에 궁금해서 관람하게 되었다. 나온 지 80년이 다 되어가는 영화라서 저작권이 만료되었다. 인터넷에서 (합법적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옛날 영화에다가 흑백이기까지 하니 지루하고 영화 전문가들만 높게 평가하는 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지금 봐도 재밌고 왜 사람들이 역대 최고의 영화라고 평가하는지 알 수 있는 영화였다. 나도 흑백영화는 TV나 뉴스에서나 봤지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편을..

영화 일기/before 1960 2019. 8. 27. 17:58

졸업 (The Graduate) - 1967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과 의견입니다. 내가 이 영화를 보게 된 건 오로지 500일의 썸머에서 나왔기 때문이었다. 영화 500일의 썸머에서 남녀 주인공의 이별을 상징하면서도 둘의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게 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온 지 50년이 넘은 영화이기 때문에 유명하다 해도 개인적으로는 접할 기회가 없었다. 사실 내용을 보면 요즘 나오는 소위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이다. 영화가 1960년대에 나온 것을 생각해보면 그 당시 사람들이 받았던 충격은 더 크지 않았을까. 주인공 Benjamin(더스틴 호프만)은 21살에 명문 대학을 졸업한 미래가 창창한 능력자이다. 집안 어른들을 포함한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거리..

영화 일기/1960s 2019. 8. 27. 09:47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 2009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과 의견입니다. 나의 인생 영화를 하나만 뽑아보라면 고민 없이 이 영화를 말할 것이다. 이 영화를 처음 본건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여태까지 10번도 넘게 봤을 것 같다. 하지만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새로운 감상을 갖게 된다. 그만큼 이 영화는 특별하다. 이 영화엔 모든 게 다 있다. 감동, 로맨스, 노래, 패러디, 옛날 영화, 개그, 뮤지컬, 심지어 애니메이션까지. 하지만 억지로 끼워 넣었다는 느낌은 없고 각각의 요소가 모두 주인공 Tom(조셉 고든 레빗)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적절하게 사용된다. 영화의 구성도 시간 흐름 순이 아니라 뒤죽박죽 되어있는데 이 또한 특별한 점이다. 이 영화는 아예 처음부터 영화 결말을 ..

영화 일기/2000s 2019. 8. 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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