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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북 (Green Book) - 2018

    2019.09.05 by tuess

  • 시티 오브 갓 (City of God / Cidade de Deus) - 2002

    2019.09.05 by tuess

  • 좋은 친구들 (Goodfellas) - 1990

    2019.09.03 by tuess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in Seattle) - 1993

    2019.09.03 by tuess

  •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앙 (The Shape of Water) - 2017

    2019.09.02 by tuess

  • 스포트라이트 (Spotlight) - 2015

    2019.09.02 by tuess

  • 쓰리빌보드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 2017

    2019.09.02 by tuess

  • 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 - 1988

    2019.08.30 by tuess

그린 북 (Green Book) - 2018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과 의견입니다. 1960년대 천재 흑인 피아노 연주자 Dr. Don Shirley(마허샬라 알리)와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던 Tony Lip(비고 모텐슨)의 우정 이야기. 실화 영화이고 둘 다 실존 인물이다. 참고로 Tony를 연기한 비고 모텐슨은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이다. (전혀 못 알아봄)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이 당시 미국에서 흑인들이 받았던 차별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공부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링컨의 노예제 폐지가 맘에 들지 않았던 미국의 남부 주 들은 법적으로는 백인과 흑인이 평등하지만 둘이 분리되어야 한다는 흑백분리, 즉 인종 혼합(race mixing)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게 되는데 이 법이 짐 크로 법(J..

영화 일기/2010s 2019. 9. 5. 15:44

시티 오브 갓 (City of God / Cidade de Deus) - 2002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과 의견입니다. 영화 좋은 친구들(Goodfellas)의 브라질 버전. 범죄, 실화 바탕, 한 남자의 성장기, 독백을 통한 자전적 스토리 진행 등 상당히 유사한 요소가 많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진부한 베끼기 영화라는건 아니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와 연출로 생동감있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고 스토리 전개는 예측 불가하면서도 리얼하다. IMDB 전체 평점 21위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영화다. Citade de Deus라고 불리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빈민촌 여기 아이들은 범죄가 그냥 일상이다. 그냥 청소년들 말고도 정말 초등학생 저학년으로 보이는 애들까지. 총을 장난감처럼 들고 다니고 마약 배달부로 어린 인..

영화 일기/2000s 2019. 9. 5. 14:42

좋은 친구들 (Goodfellas) - 1990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과 의견입니다. 역대 최고의 영화를 뽑으라면 항상 상위권으로 뽑히는 명작. IMDB에서도 전체 영화 평점 18위에 랭크되어있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조 페시와 함께 로버트 드 니로, 레이 리오타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마피아들의 이야기인데 주인공 Henry의 어린 시절부터 성장과정을 따라가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실화 기반 영화들이 다 그렇듯이 기승전결이나 인과관계가 명확한 영화는 아니다. 그냥 정말 마피아들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밝은 면이나 어두운 면 전부 보여주는 영화였다. 두 시간 반이라는 상당히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성공을 꿈꾸고 어릴 때부터 마피아 밑..

영화 일기/1990s 2019. 9. 3. 16:48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in Seattle) - 1993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과 의견입니다. 영화 본 적은 없어도 특이한 제목으로 기억에 남았던 영화. Sleepless in Seattle은 라디오에 사연을 보낼 때 사용한 가명인데 직역한다면 "시애틀에 사는 잠 못자는 사람"이 되겠다. 정말 이상한 제목이 되었을텐데, 누가 번역했는지 몰라도 정말 적절한 번역인 거 같다. 톰 행크스와 멕 라이언의 젊은 시절을 보는 재미도 있다. 멕 라이언은 진짜 이때가 리즈 시절인 듯. 사실 이 영화는 약간 지나 칠정도로 90년대 감성이다. 인터넷이 없던 아날로그 시절. 줄거리를 생각해보면 너무 말도 안 되고 지나치게 우연적 요소가 많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라디오 사연으로 목소리만 들어본 사람을 만나겠다고 뉴욕에..

영화 일기/1990s 2019. 9. 3. 13:43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앙 (The Shape of Water) - 2017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과 의견입니다. 2018년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개봉 당시에 보고싶었는데 상영관이 너무 없고 시간도 안 맞아서 결국 못봤던 영화다. 항상 양산형 한국 영화들이 스크린을 죄다 독점하고 있어서 이런 영화들은 극장에서 보기 정말 힘들다. 영화 내용은 벙어리와 괴물(양서류 인간)의 사랑 이야기. 60년대 소련과 우주 개발 경쟁을 하던 미국이 배경인데 여기의 기밀 시설에서 일하는 벙어리 청소부가 주인공이다. 근데 이런 기밀 연구소의 보안 치고는 너무 허술해서 약간 황당하기는 하다. 청소부가 몰래 괴물한테 접근한다거나, 소련 스파이가 반은 대놓고 돌아다닌다거나.. 말 못하는 청소부라 다른사람들이 별로 신경 안써서 그럴 수 ..

영화 일기/2010s 2019. 9. 2. 17:18

스포트라이트 (Spotlight) - 2015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과 의견입니다. 2016년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수상작. 이 영화를 보면서 이거 "쓰리 빌보드"의 실화 버전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둘의 분위기나 극적인 요소들은 다르긴 하지만 큰 흐름에서 봤을 때 범죄의 피해자에 관한 내용이고, 가해자가 누구인지 거의 나오지 않으며 범행 장면 등 시청자의 감정을 자극하는 장면이 없다는 것에서 두 영화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범인이나 피해자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그걸 취재하며 파고드는 언론의 이야기에 더 집중되어있다. 그 흔한 추격 신조차 없이 영화를 긴장감 있게 몰입하게 해 준다. 이 영화의 특별한 점은 정말 영화 내용의 대부분이 다 실화라는 점이다. 스포트 라..

영화 일기/2010s 2019. 9. 2. 14:51

쓰리빌보드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 2017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과 의견입니다. 제목을 정확하게 번역한다면, "미주리 에빙 외곽의 세 광고판" 정도가 되겠다. 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강간 살해사건을 두고 피해자의 엄마와 경찰이 싸우는 얘기. 범죄 피해자의 고통에 관한 영화는 많이 있었지만 그러한 영화들은 보통 안타까움에 눈물이 나거나 범죄자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차서 감상하게 된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요소가 거의 없다. 피해자가 죽는 장면도 나오지 않고 범죄자가 누구인지도 명확하지 않으며 피해자의 얼굴 조차도 영화 중후반부에 가서에야 잠깐 나오는 게 끝이다. 감정적인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기때문에 좀 더 이성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간단한 줄거리를 ..

영화 일기/2010s 2019. 9. 2. 14:24

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 - 1988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과 의견입니다. 이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 몰랐지만 제목은 많이 들어봤었는데 제목을 "천국 극장", "시네마 파라디소"가 아니라 "시네마 천국"으로 번역했기 때문일 것이다. 어렸을 때 있던 동네 비디오 가게 이름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제목의 의미를 정확하게 번역하면 "파라다이스 극장", "천국 극장" 정도가 되겠다. 영화에서 나오는 극장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1988년 개봉한 이탈리아 영화인데 극장판과 감독판 두 가지 버전이 있다. DVD 버전은 극장판과 감독판이 아예 별개의 디스크로 있을정로도 둘의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일단 제목 부터 다른데, 극장판은 Cinema Paradiso, 감독판은 Nuovo Cinema Pa..

영화 일기/1980s 2019. 8. 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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